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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경기케이블TV뉴스(6.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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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일: 2017. 6. 26.


【 앵커멘트 】
노원구의
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가
우주학교로
다시 태어났습니다.
간접적으로 우주를 탐험하고
홀로그램과 AR 등
다양한 과학 기술도
체험할 수 있는
장이 마련된건데요,
송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【 VCR 】
노원구에
전국 최초의
우주학교가
문을 열었습니다.

천문우주와 관련된
전시와 교육, 체험을
동시에 할 수 있는
우주 과학 교육관입니다.

그동안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로
활용됐던 공간을
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.

관람 포인트는
3층과 4층.

3층 빅히스토리관에서는
AR과 홀로그램을 활용해
우주와 지구의 탄생,
생명의 진화를
한눈에 볼 수 있도록
구성했습니다.

또 4층의 코스모스관에는
돔스크린의 천체 투영실과
우주로를 통해
가상의 우주 속을
탐험할 수 있는
공간을 마련했습니다.

아이들은 이곳에서
우주 여행을 하며
미래 과학자의
꿈을 키워봅니다.

【 인터뷰 】
안수빈 안서현 / 성북구 월계동


【 인터뷰 】
박한민 / 의정부시 호원동


【 VCR 】
노원구는
우주학교를
지난 5월 문을 연
서울시립과학관,
마들 근린공원과
연계시켜
체험형 과학벨트로
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.

【 인터뷰 】
김성환 / 노원구청장


【 VCR 】
우주학교는
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,
오전 9시 30분부터
오후 5시 30분까지
홈페이지에서
미리 예약을 통해
관람할 수 있으며

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
야간관측도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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