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토요일 저녁, 유니버설 우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.

저녁에 계속 구름이 몰려오다가 딱 관측 시간에 맞춰 하늘이 열려 관측을 해보았는데요.

참가 학생, 진행 학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
진행 학생 중 고3학생이 올해가 지나면 졸업이라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.

친구들이 당일 새벽까지 자료를 열심히 만들어 보내주어 더 풍성한 유니버설 우주 시간이었습니다.

곧 졸업하는 친구도 다시 참여할 수 있는 다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.

'유니버설 우주' 시간 동안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리며, 곧 다가올 더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