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서울시가 한강시민공원 등에서 전기자동차 ２７대를 시범운행하기로 했습니다.

수도권 소식 김준석 기자입니다.

◀ＶＣＲ▶

서울시가 이번달부터 전기자동차
27대를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.

월드컵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등에
저속 전기차 5대를 시범보급해
순찰용으로 활용하고, 구청 차량 22대를
전기차로 개조해 운행할 예정입니다.

시는 7개월간 전기차를 시범운영한 뒤
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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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아파트나 건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
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
|@|환경 컨설팅|@|을 실시합니다.

아파트, 편의점, 음식점 등에서
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적절하게
분리수거하는 방법과 1회용품, 과대포장 제품을
줄이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.

이를 위해 환경운동경험이 있는 시민 168명을
|@|환경 컨설턴트|@|로 선발해 관련 교육을
마쳤으며, 이번달부터 현장에서 활동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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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중계동에 영어과학교육센터가
문을 열었습니다.

개관식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
이소연 박사가 참석해 소유즈 로켓 모형을
선보였으며 우주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
열렸습니다.

천체 관측실과 과학 체험실, 광물 전시실 등을
갖춘 영어과학 교육센터는
원어민과 한국인 교사 등 8명이 배치돼
실험 학습들을 영어로 체험할 수 있도록
돕습니다.

기존의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한 야외공원은
공룡모형과 공룡 발자국 표본, 생태연못 등
야외학습 체험장으로 꾸며놓았습니다.

MBC뉴스 김준석입니다.




김준석 기자 hermes@mbc.co.kr 2009-03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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